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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수도권 2단계! 던킨,파바,배라 매장 안 취식 가능할까?

by 요엘¹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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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요엘이예요!!
이제 날씨가 정말 겨울겨울 한데요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이번 포스팅은 
수도권 코로나 2단계 상황에서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의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한 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11월 24일 화요일부터
수도권 지역은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었죠-!

이로 인해 헬스장과 노래연습장은
오후 9시까지 영업이 가능하고,
음식점도 마찬가지 9시까지만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되었으며,
그 이후 부터는 포장이나 배달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카페같은 경우!

매장 내에서 취식은 완전 금지되고 

오직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도록 하는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동네의 프랜차이즈, 개인카페 할 것 없이
의자를 모두 치워두고
휑한 카페의 낯선 모습을 이곳저곳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었어요ㅠㅠ

출처 : 뉴데일리경제

그런데 한 가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
수도권 내 던킨도너츠나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는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한지, 그 여부가 말이죠.

엄밀히 말하면 던킨도너츠와 파리바게트는
도넛과 빵을 파는 일종의 베이커리고,
베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니깐요!

그렇다면 매장 내 취식이,,가능할까요??

정답은 바로,
 '불가능하다' 입니다.

던킨도너츠와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모두 분류상, '프랜차이즈 카페'에 해당해요.
그래서 수도권 내에 위치한 위 3개 상점은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합니다.

사실 이와 관련히 다소 애매한 부분도 있어요.
오늘 동네에 위치한, 한 브런치카페는
음식점으로 분류되어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버거킹이나 롯데리아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괜찮냐?
등의 얘기들도 화두에 오르고 있어요.

정말로 집 근처 버거킹에서는
사람들이 커피만 시켜서 먹고 있었어요;;ㅎ

이런 음식점, 카페 뿐만 아니라
모호한 규칙들로 논란들이 많은데요.
불만을 느끼는 사람들이 없도록-
깔끔히 정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
.
이번 포스팅은
수도권의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리바게트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한지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곧 다시 알찬 정보로 인사드릴게요.
요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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