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프라다 지갑 4CC 6CC? 사토리얼 사피아노 가죽??

반갑습니다 요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갑을 살 때 접하게 되는 

아리송한 용어들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게요!

저 역시도, 작년 하반기에 새로운 지갑을 샀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고생고생했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었어요ㅎ

그런데 오랜만에 지갑을 산다고 검색하다보니, 생소한 용어들과 마구마구 마주쳤습니다.

4CC 6CC 8CC..이게 뭐지??

아마도 지갑을 알아보실 때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제가 바로 알려드릴게요!

CC 앞에 붙여진 숫자들은 바로-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갯수를 의미해요.

그래서 제가 산 지갑은 4CC라서, 아래와 같이 카드를 4개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6CC는 어떨까요?
당연히 6개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말이죠.

당연히 8CC는 8개 카드공간이 있겠죠?

 

그런데 요즘에는 모바일로 결제, 적립이 다 되다보니 카드를 많이 안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4CC, 6CC정도면 충분할 거 같습니다!

 

이제 정리가 깔끔하게 되셨을까요??ㅎㅎ

자 이제, 다음 궁금증!
이제 사토리얼, 사피아노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아마도 '프라다 사피아노 ㅇㅇㅇ'으로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 들어보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몽블랑에서는 '사토리얼 ㅇㅇㅇ'로 제품이 나오죠!

사피아노, 사토리얼은 가죽의 한 종류이자 공정의 결과물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같은 가죽, 같은 용어입니다.

사피아노=사토리얼!!

위 사진과 같이-

소가죽에 그물망 패턴을 추가해 기존 소가죽보다 견고성과 내구성을 높여,

스크래치에 강하도록 특수 제작된 재질입니다.

그만큼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하지만, 고급스러운 겉감 표현이 가능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일반 가죽들처럼 말랑말랑하지는 않지만, 튼튼하고 단단한 느낌이 있답니다.

그래서 더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고급스러운 질감의 지갑을 찾으시는 분 들이나,

평소 지갑을 험하게 다루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일 듯합니다..!

.
.
.

오늘은 지갑을 살 때 궁금했던-

CC의 의미와, 사피아노 사토리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끝으로 제가 고민 끝에 구입한 몽블랑 머니클립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사진과 후기를 참조해주세요:)

 

지금까지 저는 요엘이었습니다..!

 

blog.naver.com/egksruf/222231740349

몽블랑 머니클립 남자지갑 113221 언박싱! (feat.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