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총정리!(오메가3 차이, 효능, 과다복용 부작용, 하루섭취량)

반갑습니다 요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크릴오일의 특징과 효능,
과다복용시 부작용, 복용법
부족증상 그리고 하루권장량까지
크릴오일에 대한 모든 것들을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요즘 장안의 화제라고 불러도 될 거 같아요!
이제는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심심찮게 소개되기도 하고,
홈쇼핑과 백화점에서도 인기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2020년부터 급 떠오르기 시작한 크릴오일!
그렇다면 크릴오일은 무엇일까요?

크릴오일란,
'남극 크릴'이라는 작은 갑각류에서 
추출한 오일을 뜻합니다.

갑각류라고 하면
새우같은 친구들을 말하는데요-
크릴이 새우는 아니지만 생김새가
유사하여 우리나라에서는
'크릴새우'라고 많이 불리더라구요.

이 크릴은 크기가 아주 작아
먹이사슬 맨 아래에 위치할 뿐더러,
미세 해조류만 먹고 살기 때문에
무공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즉, 크릴오일은 '무공해 고농축 오메가3'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오메가3 와의 차이점일거에요.

크릴오일은 기존 오메가3에

인지질이 추가로 부착되어

훨씬 더 높은 흡수를 자랑하는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더 비싼 편인데요-

인지질이 체내 녹아들면 오메가3의 용해율을

올리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죠.

 

 

이제 본격적으로 효능부터 알아볼까요? 

 

효능

크릴오일에는  앞서 언급드렸 듯
오메가3가 인지질 형태로 
함유되어 있어 생선오일보다 
훨씬 더 흡수율이 높고 빠릅니다.

따라서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이 되겠습니다.

 

또한 크릴오일은
산화 및 염증성 손상을 예방합니다.

즉, 염증이 있는 장내 장벽을 개선시키고
상피 세포에 대한 박테리아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여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죠.

이 뿐 만 아니라 크릴오일은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압의 안정을 돕고
응혈을 방지하여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NS홈쇼핑

위 사진처럼 TV방송에서 시연을 하듯
크릴오일이 기름을 분해하는 영상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이처럼 혈관에 굳어진 기름찌꺼기에
흡착하여 이를 풀어내는 기능을 
발휘하므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항암 작용, 노화방지,
갱년기 증상 완화 및 피부건강과 미용,
생리전 증후군 완화, 면역력증가를
유도하므로 결코 놓쳐서는 안될 듯 하네요!

 

부족증상(결핍)
크릴오일은 먹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오메가3를 고함량으로
그리고 무공해로 섭취하기 위함인데요.

이 오메가3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므로 섭취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충분한 섭취를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을 생성하지 못하면,
피부와 안구가 자주 건조해지고
이에 따라 피부질환 발생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관절통증과 소화장애가 나타나기도 하며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거나
손톱이 부러지는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하루 권장량
하루권장량은 식약청에서 정하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2000mg입니다.
단, 3000mg를 넘기지 않는 것을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선택하실 때는
순수크릴오일의 함량이 몇 %인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좋은 제품을 
고르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과다복용 / 부작용
지나치게 복용하는 경우에는
두통 설사 매스꺼움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해당제품은 새우를 드시지 못하는
갑각류 알레르기 보유자는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당뇨병 치료제를 사용하거나
항고제를 드시는 분들 역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모유를 수유하거나,
임신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경우,
면역, 방부제, 다른 의약품에 몸이 
민감한 경우에는 복용 전 의사와
반드시 상담해야 합니다. 

크릴오일 먹는법
대개 캡슐 형태의 건강보조식품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믿을 만한 회사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성분표를
반드시 체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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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크릴오일의 특징과 효과
효능, 부족증상, 과다복용 부작용,
하루권장량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는 지금까지 요엘이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