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시아 지역과 동남아시아 연합 과정/특징/구성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ASEAN은 67년에 설립되었으며, 정상회의 외교장관회의 상임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되어있다.
아세안은 미국의 아시아로부터의 후퇴와 중국 소련의 각축으로 인한 위기상황, 인도네시아 공산주의 폭동으로 새로운 지역 통합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되어 인도네시아 mailk 외무장관의 제의로 인도네시아 말레 태국 필 싱 5개국이 출범한다. 현재는 브루나이 캄 라오 미얀 베트 추가되어 10개국되었으며, 우리나라와 미국을 포함한 10개국을 대화상대국을 설정하여 협력하고 있다.
아세안은 EEC를 모형으로 SAC를 목표로 하며 경제문화협력을 지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산중국에 공동대응하는 측면이 부각된다. 이들은 2015년 관세완전철폐로 합의하였지만 아직까지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까지 AEC 아세안경제공동체를 추진할 것에 합의하였다.
68년 말레이시아 라만 수상이 동남아시아를 중립화할 것을 제안하고, 71년 아세안은 강대국의 간섭을 거부하는 평화자유중립지대를 선언한다. 95년 비핵화지대조약을 맺기도 한다. 회원국들의 실질적인 협력은 75년 베트남전쟁이 끝나고나서부터 시작된다. 제 1차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아세안의 통일성을 나타내기위해서 대화상대국을 선정하여 선진국의 기술과 자본을 동남아시아의 자원 및 노동력과 결합하기위해 논의했다. 특히 eu를 선정하며 아세안의 공동체의 성격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한국도 포함되었다. 이후 아세안은 1994년 방콕에서 아세안과 대화상대국10개국가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창설하며, 다자간안보협의회의 성격을 내비친다.
또한 76년에 아세안은 EC를 대화상대로 하여 96년 당시 7개회원국과 한중일 3개 지역, 유럽15개국가는 방콕에서 제1회 ASEM을 가짐으로써, 고립적이고 배타적인 지역주의를 넘어서는 지역들 사의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후 2회는 런던, 3차는 서울에서 진행하는 듯 2년을 주기로 아시아-유럽 순으로 번갈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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