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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개발(가격/언제?/부작용/원리/화이자 모더나)

by 요엘¹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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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사를 쉽고 재밌게 읽어주는 요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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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내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 이 때-

드디어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죠!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모더나가 

차례로 자사의 백신이, 코로나 치료효과가 있다

중간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물론 임상실험을 거쳐,

안정적으로 공급을 하려면

최소 6개월은 걸릴거라고 합니다만,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소식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코로나 백신에 대한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SBS뉴스

백신의 원리를 알아볼까요?

화이자와 모더나 모두 신기술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 방식을 사용했다고 해요.

쉽게 말해, 코로나 바이러스 겉부분의 쇠뿔 모양으로 생긴

단백질 스파이크 성분을 체내에 미리 주입하여 생성해 놓고

여기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내는 원리입니다.

 

어떻게 국내로 들어올지,

백신의 유통법도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영하 70도 이하를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유통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드라이아이스로 채워진

특수 운반 장치나 시설이 필요하다고 해요.

 

다만, 모더나 백신

다행히 영상 2∼7도에서 최대 30일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얼마일지, 

비싸지는 않을까 걱정인데요.

두 백신 모두
총 2번을 맞아야 합니다.

보통 3-4주 간격으로 접종하게 되는데요.

모더나는, 1회 투여분 당 32∼37달러(약 3만5천∼4만1천원)

화이자는, 1회 투여분 당 19.50달러(약 2만1천원).

물론 2회 투여를 해야 하니 X2를 해야 합니다.

 

물론 국가차원의 구매나

대량구매 시 가격은 더 낮아질 전망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작용 정보입니다.

두 백신 모두, 

일부는 피로와 오한, 발열, 두통이 있었다고 보고된 바 있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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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코로나와 빨리

이별하고 싶습니다ㅠㅠ

 

다들 힘내자구요!

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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