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코사놀 효능, 과다복용 부작용, 복용법, 하루섭취량!

안녕하세요 요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폴리코사놀의 특징과 효능,
부족증상, 과다복용시 부작용
그리고 하루권장량과 음식까지
폴리코사놀에 대한 모든 것들을
샅샅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우선 폴리코사놀이란,
쌀겨, 밀, 사탕수수처럼 천연 원료로부터
추출된 포화 지방 알콜의 혼합물인데요-

 

주성분은 옥타코사놀이예요!
이제부터 몇 년 전, 직구열풍을 몰고 온
폴리코사놀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효능부터 알아볼까요?

효능
우선 콜레스테롤 수치와 
식후 혈당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아시다시피,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이렇게 두 종류가 있는데요.

폴리코사놀은 
혈액 지질 프로파일을 개선시켜,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줍니다!

 

다음으로 혈압을 감소시켜주고,
혈전을 예방해줍니다.

혈전은 혈액이 엉겨붙는 현상인데요,
혈액이 지방과 만나 덩어리를 
형성하거나 꾸덕꾸덕해지면,
결국 혈관은 좁아지고
혈류가 나빠지게 되죠.

이게 뇌에서 발생하면,
그 무섭다는 뇌출혈이 발병하게 됩니다.

다리에서 발생하면 혈전,

심장에서 생기면 심근경색으로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폴리코사놀은
비만예방에도 탁월한데요-
신진대사를 유도하여 
몸의 체온을 높이고 활성을 증가시켜
비만 가능성을 낮추게 됩니다.

부족증상(결핍)
말씀드린 것 처럼, 폴리코사놀은 

'혈관의 청소부'라 불립니다.

그런데 폴리코사놀의 주성분인
옥타코사놀을 섭취하지 않으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여
우리 몸 속 혈관에 혈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졸중, 뇌출혈, 가슴통증,
정맥, 심근경색, 폐색전증 등과 같은
치명적인 병들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콜레스테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과다복용 / 부작용
부작용이 따로 보고된 바는 없으나,
첨가된 성분으로 인해
매스꺼움이나 두통 등을 느낄 수 있어요.
따라서 복용으로 인한 불편함이 느껴지면
바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모유를 수유하거나,
임신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경우,
면역, 방부제, 다른 의약품에 몸이 
민감한 경우에는 복용 전 의사와

반드시 상담을 하고 복용해야 합니다. 

 

 

하루 권장량
하루 5- 10mg 이며,
시중에서도 5mg 혹은 10mg
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는 하루 최대 상한선을

20mg으로 정하였다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폴리코사놀 대체 음식
알약 형태의 건강보조식품을 이용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쿠바산을 높게 평가하고 있네요.

 

 

 

 

하지만 자연식에서도 폴리코사놀 성분인

옥타코사놀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식품의 경우에는,
녹차, 새싹보리, 사탕수수, 크릴오일, 귀리, 아몬드
아보카도, 올리브오일, 크랜베리 등에서
폴리코사놀 섭취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폴리코사놀의 특징
효능, 부족증상, 과다복용 부작용,
하루권장량 그리고 음식까지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
찾아오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저는 요엘이었습니다.